이중매몰법은
매듭이 단단하면
풀릴 걱정이 없습니다.
매몰법은 잘 못된 오해를 풀어야 할 것이 참 많은 수술입니다. 이중매몰법은 절개 없이 실로 피부와 눈뜨는 근육을 연속으로 묶어서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원래 있던 쌍꺼풀처럼 매우 자연스럽고, 회복도 빠르죠.
과거 단순매몰법
옳은손 이중매몰법
정확하게 수술한다면 이중매몰법은 거의 풀어지지 않습니다. 옛날의 단순매몰법은 실을 연속으로 묶지 않고 부분적으로 묶어서 잘 풀어졌지만요.
김영민 원장 노하우
매듭을 숨겨서
실밥이 표시나지 않습니다.
수술 전
수술 후 3개월
보통은 매듭을 3~4번 묶는데, 옳은손은 5번까지도 묶습니다. 그렇게 단단해진 매듭을 피부 근처가 아닌 근육층 사이에 깊숙이 넣어둡니다. 왜냐하면 매듭이 피부 가까이 있으면 실이 비쳐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듭 끝의 실을 길게 남기면 피부 위로 튀어나오게 되고, 짧게 자르면 풀릴 수 있습니다.
기존매몰법 매듭위치피부근처에 매몰합니다
옳은손 이중매몰법 매듭위치근육 내에 매몰합니다
옳은손은 매듭을 피부 깊숙이 숨기기 때문에, 매듭 끝의 실이 길어도 티나지 않고 풀릴 일도 거의 없지요.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의사입장에선 다소 귀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두번째 노하우.매듭을 꼼꼼하게
단단하게 묶습니다.
그깟 매듭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듭을 언급한 의사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쌍꺼풀이 탄탄하다고만 강조해왔지요. 하지만 쌍꺼풀은 지금도 풀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매듭의 처리 방식 때문입니다.
우리 눈은 쉼 없이 움직이는 부위이죠.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의 매듭이 약하면 눈이 움직일수록 매듭이 점차 느슨해지면서 풀어지게 됩니다. 피부가 두꺼우면 매듭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건 매몰법이 적합하지 않은 눈에 수술한 결과이죠. 이처럼 매몰법 자체의 빈틈이 아니라 어떻게 수술하느냐의 문제가 큽니다. 아무리 실을 많이 꿰매도 다시 말해, 7개든 8개든 쌍꺼풀 포인트를 아무리 많이 잡아도 결국 매듭이 풀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연유착?
사실은
하지 않습니다.
김영민 원장 노하우
-
Q. 매몰법 쌍꺼풀은 풀리지 않나요?
A. 매듭이 단단하면 풀릴 일이 없습니다.
우리 몸에 사용된 실이 끊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실의 매듭이 약하거나, 매몰법이 적합하지 않은 눈에 수술했을 경우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의 판단과 실력이 중요한 것이죠. 이중매몰법은 실을 이용해서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붙여주는데, 매듭을 제대로 묶지 않으면 눈이 움직일 때마다 매듭이 점차 느슨해지면서 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주 두툼한 눈꺼풀에 매몰법을 하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부와 눈 뜨는 근육 사이에 다른 조직이 많이 끼여 있어서, 피부와 근육이 제대로 접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옳은손성형외과는 기존보다 매듭을 많은 횟수로 탄탄하게 묶고 매듭끝의 실을 여유있게 남기고 자르기 때문에 풀리는 경우가 드뭅니다.
수술 후 한 달 이내에 쌍꺼풀이 풀어진다면 수술이 잘 못 된 것이고, 6개월 이후에 풀어진다면 매듭이 풀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Q. 실밥이 표시나지 않나요?
A. 실을 피부 깊숙이 숨기면 문제 없습니다.
눈 감았을 때 실이 표시나는 이유는 대부분 매듭이 피부 표층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듭이 두껍거나, 매듭 끝의 실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실이 피부 아래 오돌토돌 만져지거나 비쳐보이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매듭 끝의 실을 가능한 바짝 잘라야 합니다 .
하지만 동시에 풀어지지 않도록 적당히 남기는 노하우도 필요합니다.
옳은손성형외과에서는 매듭을 피부 밑의 근육층 깊숙이 넣기 때문에 여러번 단단히 묶을 수 있고, 매듭 끝의 실을 여유있게 남길 수 있어서 탄탄하고 자연스럽습니다. -
Q. 쌍꺼풀이 찝혀보여요.
A. 실을 강하게 묶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의사들이 오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실을 피부에 타이트하게 걸고 묶어야 쌍꺼풀이 잘 안풀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을 타이트하게 묶어주면, 실의 당기는 힘이 강해서 오히려 매듭이 풀어지기 쉽습니다.
실은 피부를 그냥 잡아주는 느낌으로 헐렁헐렁하게 통과해야 합니다.
만약 실이 고르게 걸쳐있지 않고 표층에 너무 가깝거나 피부 진피층에 물리게 되면 눈을 감고 뜰 때 그 부분만 찝힌 것처럼 움푹 들어가게 됩니다.
눈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알고 정확한 위치에 실을 위치시켜야만 찝혀보이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Q. 쌍꺼풀 라인이 끝까지 안 이어져요.
A. 쌍꺼풀 포인트를 잘 못 잡았기 때문입니다.
쌍꺼풀은 피부와 눈을 뜨는 근육을 붙여서 만듭니다.
그런데 눈 뜨는 근육은 눈꼬리까지 이어져 있지 않습니다. 눈의 가운데 부분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눈앞머리와 눈꼬리 부위의 쌍꺼풀 라인은 가운데 쌍꺼풀 포인트에서 만들어진 라인이 이어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쌍꺼풀 라인이 끝까지 이어지려면, 가능한 쌍꺼풀 포인트를 눈 뜨는 근육 앞과 뒤의 끝부분에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쌍꺼풀 라인이 짧게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쌍꺼풀 포인트를 어디에 만드느냐에 따라 라인의 모양과 길이가 결정되므로 의사의 판단과 실력이 중요합니다. -
Q. 쌍꺼풀이 너무 강해요.
A. 실을 과하게 묶었거나, 눈에 매몰법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몰법 후에 쌍꺼풀이 강해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실로 피부를 타이트하게 묶었거나 쌍꺼풀 라인의 위 아래 주변 살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입니다.
다시 말해 의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매몰이 적합하지 않은 눈에 수술을 한 경우이죠. 안검하수가 있다면 피부가 더 불룩해보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절개법 또는 안검하수 교정술로 자연스럽게 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
Q. 매몰 후 눈이 당겨요.
A. 실이나 매듭을 강하게 조여맨 것 같습니다.
눈이 당기는 현상은 피부를 너무 타이트하게 묶었기 때문입니다.
실이나 매듭을 강하게 조이면 눈을 뜰 때 심하게 당기고 눈을 움직일 수록 풀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이런 경우 수술 직후에 부기가 심하고 오래갑니다.
옳은손성형외과는 실을 헐렁헐렁할 정도로 느슨하게 묶습니다.
그래야 눈을 감았을 때 티가 안나고, 눈을 뜰 때는 힘이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쌍꺼풀 라인이 잡히게 됩니다. -
Q. 매몰 복원하면 절개를 해야만 하나요?
A. 기존의 매듭을 제거하기 위해서 절개가 필요합니다.
매몰법을 복원할 때는, 기존의 매듭이 있을 거라고 추측되는 부위를 2~3mm 절개해서 풀어줍니다.
절개 후에는 두 바늘 정도만 꿰매게 되어서 흉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 매듭을 찾아서 일일이 풀어주는 것인데, 대부분 매듭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만약 매듭을 찾기위해 무리하게 조작하면 절개창이 커지거나 오히려 정상조직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실을 자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잘린 실은 튕겨져서 피부 속에 파묻히게 되는데, 쌍꺼풀 실이 피부 근처에 존재하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수술대상
눈꺼풀이 많이 두껍지 않고 처지지 않은 경우
눈꺼풀에 지방이 거의 없는 경우
매우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원하는 경우
절개에 대한 부담으로 눈성형을 망설이는 경우
수술정보
수술 시간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약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수술 후 부기워낙 개인마다 차이가 큽니다. 2~4일 부터 부기가 가라앉기 시작해서
5일 정도면 눈이 조금 부어있는 정도로 보일만큼 자연스럽습니다.
마취수면 마취하에서 국소마취를 합니다.
실밥제거약간은 따끔할 수 있습니다. 2일 후에 뽑아드립니다.
회복환자 입장에선 단 하루도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약 3~5일 정도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쌍꺼풀 수술 중에서는 가장 회복이 빠르니까 다행입니다.